ip 조회에 대하여 알아볼게요. 컴퓨터를 사용할 때, 모바일 인터넷 등을 쓸 때 부여되는 주소라고 보시면 되는데요. 대부분 IPv4 형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우리가 웹서핑이나 유튜브, 게임 등 여러 가지 온라인 활동할 때 꼭 필요한 주소입니다. 사이버 범죄를 저질렀을 때도 보통 이 주소를 가지고 해당 위치와 사용자를 추적하여 잡기도 합니다.
ip 주소란?
컴퓨터 네트워크 장치끼리 서로를 인식하고 통신하기 위해 부여되는 고유한 숫자입니다. 12자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. 모든 기계는 이 번호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합니다.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에서 쓰이는 전화번호라고도 볼 수 있겠죠.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, 대부분 버전 4(IPv4)를 쓰고 있으나, 그 주소가 부족하여 버전 6(IPv6)을 쓰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.
ipv4에 대하여
255.255.255.255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. 32개의 이진수로 처리되며, 0부터 255까지의 숫자만 쓰입니다.
ipv6에 대하여
위의 v4는 존재할 수 있는 숫자가 한정되어 있는데요. 그렇기에 점차 발전하는 미디어, 정보통신 시장에서 전자기기 수는 늘어나는데, 할당받을 수 있는 ip 주소 숫자는 부족한 것입니다. ipv6은 주소 길이가 128비트까지 늘렸고, 16진수 여덟 개를 쓰고 있습니다. : 기호로 중간중간 구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. 컴퓨터 주변 기기뿐만이 아니라 냉장고나 TV, 세탁기 등 일반 가전에도 부여가 되며, 향후 이러한 기기 간 통신도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.
그렇다면 내가 사용하는 아이피는? ip 조회하는 방법
가장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. 바로 네이버 검색을 이용하는 것인데요. 검색창에 '아이피주소', 'ip주소' 등을 입력하면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 ip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모바일로도 똑같습니다.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.
그렇다면 위치 추적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?
위치를 추적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. ip주소를 가지고 해당 이용자의 지역을 유추해볼 수 있는데요. 아래 제가 링크해드린 사이트를 클릭하셔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. 검색창에 숫자를 입력하면 어느 지역에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.
다만 세세한 위치까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네트워크가 할당되는 지역 기관과 주소까지만 뜨기 때문에 개인이 ip추적하기란 어렵습니다. 그냥 대략적으로 어느 지역에 있구나 하는 정도만 알 수 있는 거죠.
ip 조회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. 모르셨던 분들도 이번 글을 통해 정보 알아가는 시간이셨으면 합니다. 이러한 것들을 하나씩 알다 보면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테니까요. 그럼 오늘은 이만 글을 마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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